피스북스의 오늘

소소한 평화가 하루하루 차곡차곡 쌓여가는 곳, ‘피스북스의 오늘’을 나눕니다.

[마지막 제주] 전시에 깜짝 손님이!
작성자 : 피스북스(admin) 작성일 : 2020-04-27 조회수 : 396

아시다시피 피스북스에서는 [마지막 제주] 사진전(4/1~5/30)이 열리고 있어요.

해군기지가 들어선 강정, 도로확장공사로 나무들이 베어지고 있는 비자림로,

제2공항이 들어선다는 성산, 그리고 중산간마을의 모습을 기록한 사진들이지요.

[마지막 제주] 사진전 - 두번째 주제 '성산' 전시

전시 들여다보기

지난 목요일(4/23) 전시장을 방문해주신 깜짝 손님이 있었어요.

평소 제주에서 벌어지는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오셨다는 '지네' 님이신데요.

제주가 본래의 모습 그대로 지켜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강정 해군기지 건설문제, 비자림로 확장공사, 제주 제2공항 건립문제 등에

관심을 가지고 또 나름의 활동을 해오신 분이셨어요.

이번 [마지막 제주] 전시에도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주시기 위해 멀리에서 발걸음 해주셨어요.

게다가 전시의 포스터를 재활용해 직접 만든 방명록을 들고오셨답니다!

지네 님께서 손으로 꿰어 만들어오신 수제 방명록!

포스터를 접어서 실로 엮어 만들어 오셨더라구요.

"전시를 보러 온 분들이 방명록에 한 마디씩 적어주시면,

전시가 끝나고 제주에 방명록이 전달되었을 때 조금이나마 힘이 되지 않을까 해서요"

라며 방명록을 전달해주셨는데요.

정성도 정성이거니와 마음이 담긴 방명록을 보고 피스북스의 책방지기들은 감탄했어요.

지네 님께서 전해주신 방명록은 전시장에 비치되어있습니다:)

반가운 손님, 지네 님(왼쪽)과 피스북스 김소희 대표님은 함께 사진도 남겼습니다ㅎㅎ

[마지막 제주] 포스터와 포스터로 만든 방명록을 들고서요^^

전시보러 피스북스에 놀러오셔요, 제주가 지켜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방명록에 한마디 적고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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